OLED + 메타버스 관련주 : 동아엘텍
동아엘텍은 1987년 창사 이래로 끊임없는 기술의 개발과 도전정신으로 우리나라의 디스플레이 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해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과 성과는 동아엘텍을 디스플레이 장비업계에서 최고의 기술을 가진 글로벌 업체로 성장할 수 있게 했습니다.
또한, 동아엘텍은 선익시스템의 지분 대략 50%를 차지한 최대주주입니다. 동아엘텍은 OLED 산업의 핵심 기술인 증착 기술을 보유한 선익시스템을 인수하여 꿈의 디스플레이라고 불리는 OLED시장의 선점을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하나가 되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 '메타버스'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메타버스 시대에 진입하면서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콘텐츠를 이용하기 위해 마이크로 디스플레이가 필요합니다. 동아엘텍의 자회사인 선익시스템은 이미 세계 최초로 마이크로 OLED 장비를 개발하여 연구개발용으로 지속적으로 공급을 하고 있으며, 작년에 중국의 디스플레이 기업 BOE에 양산용 마이크로 OLED 장비를 공급한 바가 있습니다. 또한, 삼성의 OLED 노트북 제품의 확대 전망과 애플이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에 OLED의 채택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동아엘텍은 대형 OLED TV, 스마트폰, 스마트 워치용 OLED, 폴더블 OLED, 자동차용 OLED 등 모든 종류의 디스플레이에 대한 검사, 화질을 보정할 수 있는 기술과 라인업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동아엘텍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인해 고급 IT기기의 수요가 증가하고, 기존에 없던 새롭고 다양한 모델의 출시가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 다양한 사업기회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당사의 1분기 영업 손실 발생을 일회성이며, 2분기부터는 다시 흑자를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동아엘텍의 1분기 매출액은 539억을 기록했습니다.
동아엘텍은 지속적인 상승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최근 급격한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이유는 마이크로 OLED를 개발하고 사용하고 있는 자회사 선익시스템 덕분에 메타버스 관련주에 속하여 메타버스 이슈가 뜨자 강세를 보였습니다. 동아엘텍은 2021년 7월 6일 기준 시가총액 1,338억원, 코스닥 807위, 상장주식수 10,662,938주, 액면가 500원, 외국인 소진율 4.38%, 배당수익률 1.19%입니다.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업체의 마이크로 OLED 장비의 수요가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형성될 것으로 보이며 이것은 중, 장기적으로 동아엘텍의 실적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1분기에는 신규제품 개발을 위한 비용과 일시적인 비용 발생으로 적자를 기록했지만, 올 하반기부터 매출의 본격화로 수익성은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재무 상태 또한 매우 양호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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