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터에게 좋은 글이란 돈이 되는 글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마케터에게 좋은 글이란 소비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글로 매출까지 이어지는 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말은 소비자가 검색을 했을 경우 상위에 노출되는 글을 의미하기도 하고, 이해하기 쉽게 작성한 글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마케터의 입장에서 두 가지 모두를 충족시키면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좋은 글을 작성하기 위해서는 상위 노출의 개념과 키워드의 개념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네이버나 다음 등의 검색 포털에서 글을 작성하여 상위에 노출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각 포털마다 상위에 노출되는 알고리즘이 다르고 블로그의 지수, 글의 콘텐츠 지수, 작성 시기, 댓글이나 공감의 반응도 등 복합적인 판단을 통해 순위가 반영되기 때문입니다.
좋은 글, 돈이 되는 글을 작성하기 위한 몇 가지 팁을 준비했습니다.
좋은 키워드는 좋은 글을 만듭니다. 마케터는 항상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들의 수준과 지식, 관심사와 경험 등을 고려하여야 그들이 어떤 키워드를 통해 검색을 하는지 예측을 할 수 있고 어떤 글을 써야 관심을 가질 수 있는지 등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맛집을 검색할 때 어떤 키워드를 사람들이 가장 많이 검색을 했는지 연관 키워드와 조회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조회수가 높다는 것은 그만큼 소비자들이 많이 검색한다는 말이지만 반대로 상위 노출에도 그만큼 경쟁을 해야 한다는 말을 의미합니다.
보통 상위에 노출되는 블로그들은 오랜 기간 블로그를 운영했거나 글을 꾸준히 작성하고 운영하는 블로거들입니다. 이들보다 더 상위에 노출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마케터들은 효율적인 마케팅을 위해 타깃을 선정하는 데에 많은 시간을 소모합니다. 특정한 타깃을 선정하여 그에 맞는 구체적인 키워드를 통한 글을 작성하면 콘텐츠와 타깃의 적합성이 자연스레 높아지고 상위 노출 가능성도 높아지게 됩니다.
주요 타겟을 설정하여 꾸준히 글을 작성하다 보면 글이 쌓이게 되고 점차 타깃의 범위를 넓힐 수 있게 됩니다. 타깃의 범위가 넓어질수록 방문자가 확보되고 콘텐츠의 양도 늘어나 글을 자연스럽게 꾸준히 작성할 수 있게 됩니다. 사실 글과 콘텐츠를 꾸준히 올리고 활발한 활동을 하는 것이 최선이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글을 잘 쓴다는 것은 형식을 갖춘 글을 의미합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텍스트만 나열된 글은 지루함을 느끼게 되고 이탈률을 높이게 됩니다. 콘텐츠와 어울리는 사진이나 동영상 등을 첨부하여 텍스트와의 적절한 조화를 이룬 글이 좋은 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글은 소비자들에게 가독성과 가시성을 높여주고 글의 반응도를 높이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글을 꾸준히 쓴다는 것이 누군가에게는 쉬울수도,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앞서 설명한 대로 꾸준히 포스팅을 한다면 어느새 블로그의 지수가 높아져 핵심 키워드들이 검색 포털의 상위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마케터라면 글을 쓴다는 것에 두려움이 없어야 하고, 글과 가까운 사이가 될수록 능력 있는 마케터로 성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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